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일본 (문단 편집) === [[제로센]]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Zero_%28Civ5%29.png|width=200]] >미쓰비시 [[A6M]] 제로센은 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이 사용한 전투기다. 항공모함에서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2차 세계대전 초기의 제로센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항공모함 탑재 전투기였다. 기동성과 넓은 작전반경을 갖춘 제로센은 공중전에 뛰어났으며 미국과 영국의 전투기보다 속도도 빨랐다.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 연합군의 전투기는 극적으로 향상되었지만 일본 공군은 증가하는 원료와 인력난에 발목이 잡혀 전쟁이 끝나갈 무렵 제로센은 연합군 전투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전성기의 제로센은 광활한 태평양 무대를 장악했던 대단한 전투기였다. 전투기 계열 유닛을 상대로 전투력 보너스가 있으며 석유를 먹지 않기 때문에 제공권 장악에 큰 도움이 된다. 전투기끼리의 싸움은 대공 무력화랑 요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로센은 두 상황 모두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다. 이쪽 전투기가 적 전투기가 있는 항모나 도시에 대공 무력화를 지시하면 이쪽 전투기와 저쪽 전투기가 공중전을 펼치는데, 똑같은 공중전이지만 아군 전투기는 대공 무력화 승급의 영향을 받고 적 전투기는 요격 승급의 영향을 받는 식이지만 제로센은 무조건 전투력 33% 이득. 이렇듯 공중전에서 강력하긴 하지만 현실은 전투기끼리 맞딜할 일이 거의 없다. 전투기는 적 폭격기 요격이랑 아군 폭격기 안전을 위협하는 대공포를 무력화 하려고 뽑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AI는 지대공 유닛 무력화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전투기로 아군 지상 유닛을 폭격하다 알아서 대공포에 격추당해 주시니 굳이 전투기로 공중전 유도를 안 해도 된다. 비행 유닛 상대 전투력 보너스보단 석유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더 큰 도움이 된다. 작정하고 정복전을 벌이려면 전투기, 폭격기, 탱크, 전함 등 석유 유닛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세계대전을 벌이면 석유가 2~30통이 있어도 부족하기 마련이다. --신 난이도 패왕 상대로는 있는 석유를 제3의 수단으로 뻥튀기하고 도국 석유를 싹쓸이해도 모자란다-- 이쪽은 전투기에 들어가는 석유를 아껴서 다른 데 투자하고 저쪽은 석유 쳐먹는 전투기를 강요당하기 때문에 다른 석유 유닛이 줄어든다. 소모전으로 가면 이쪽은 종특 덕에 승급까지 쌓아가며 정예화가 되니 더 좋다. 또한 다음 테크 유닛인 제트기가 알루미늄을 소모하기 때문에 제로센을 게임 끝날 때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따라서 전투기는 제트기 대신 제로센 물량으로 때우고 남는 알루미늄을 스텔스나 로켓포, 현대 전차 등에 돌리거나 전투력 보너스가 있는 제트기를 생산할 수 있다. 석유를 안 먹으니 제로센을 왕창 뽑아 제공권을 맡기고 나머지 석유는 모두 전함으로 돌려 [[거함거포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 ~~현실에서는 그러다가 망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